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

(Sergei Vasil’evich Rachmaninov)

1873-1943

 러시아의 대표적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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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곡 : 피아노 협주곡 제2번

(Piano Concerto No.2) (1900-1901)

  어려움을 이겨내고 작곡한 음악이라고 하는데.. 작곡 도중 자신의 독주로 2악장과 3악장을 시연해 열광적 호응을 얻어 나머지 1악장을 작곡하였다고 한다.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은 2악장 Adagio Sostenuto로 All by my self의 중간에 나온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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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 구성


- 1악장 ‘모데라토’ : 아련히 들려오는 종소리같은 화음에 조금은 건조하고 어두운 톤의 피아노 솔로로 시작된다. 곧 클라리넷과 현악이 러시아풍의 장중한 제1주제를 연주하고 이어 화려한 피아노와 관현악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제2주제가 제시되며 계속해서 전개를 해나간다. 그러다가 종결부에 들어가 피아노가 기교를 펼치는 가운데 행진곡풍으로 힘차게 마무리된다.

 

- 2악장 ‘아다지오 소스테누토(Adagio Sostenuto)’ : 는 라흐마니노프의 풍부한 서정성을 대변하는 악장이다. 부드러운 현에 이어 바순, 클라리넷, 호른이 꿈꾸는 듯 몽롱한 주제를 노래하고, 피아노가 플루트, 클라리넷, 현과 함께 환상적인 분위기를 이어간다. 이처럼 아름다운 선율로 인해 여러 영화의 낭만적인 테마곡으로 사용되었으며, 무엇보다 미국의 가수 겸 작곡가 에릭 카멘의(Eric Carmen)의 〈All By Myself〉(1975)에 차용되어 유명해졌다.

 

- 3악장 ‘알레그로 스케르찬도(Allegro Scherzando)’ : 화려한 리듬이 고조된 후 피아노가 화려한 연주를 들려준 다음 제1주제가 펼쳐지고, 이어 오보에와 비올라가 부드러운 제2주제를 연주한다. 그러다가 긴박하면서도 희열에 찬 클라이맥스를 펼친 후 마치 승리를 얻어낸 듯 호쾌한 피날레로 끝을 낸다.

(참조 : 네이버 지식백과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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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Thomas20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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